세월친구

choe changmug (최창묵)
서산에 지는해는 내일이면 뜨지만
한번 가버린 세월은
다시 오지않네요
꿈많던 젊은날의 내 모습은
세월속에 백발의 중년
이제와 애원하고 잡아보건만
야속하게 흘러만 가는구나
세월아 손잡고가자 좋은동행 친구가되어
즐겁게 함께 가보자
세월 세월 친구야.
꿈많던 젊은날의 내 모습은
세월속에 백발의 중년
이제와 애원하고 잡아보건만
야속하게 흘러만 가는구나
세월아 손잡고가자 좋은동행 친구가되어
즐겁게 함께 가보자
세월 세월 친구야
세월 세월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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