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밤마다
나미
모두떠나가버린 쓸쓸한 바닷가에서 하얗게
부서지는 저 파도소리를듣는다 가버린
님은 잊고 노여운 마음 버리자 시원한
바람을 팔벌려 마음껏 들이켜보네
떠나간 사람은 알가 잊으려 애쓰는
마음 조각배 멈추어불빛만 조용히
반작거리고 소라들의 속삭임 물결속에 흐르면
떠나버린 사람이 그리워 나무나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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