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에 묻은 이름
나미
내 마음은 허전하고 그대 곁에 가고 싶은데
이젠 다시 만날수 없는 우리 두사람
생가하다잠이들면
그모습이 찾아 오는데
아침이면 사라져 버리는
꿈이었어라
*누을이 타오르던 여름바다,
낙엽이 쌓여가던 가을언덕, 그곳에 남아있는
추억들은 어떻게 잊을수가 있을ㄲ? 그리워 흘러내린
니 눈물은 마르지 않으리라, 내 입술에 묻어있는 그이름
을 지울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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