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불빛 그 속에 당신과
함께 걷던 그 골목길
사랑을 맹세하는
그때 당신 모습은
어둔 골목도 밝게 비췄네요
어느덧 세월은 흐르고 또 흘러서
이젠 당신만 바라봐요
세상살이 내 뜻대로 안 돼도
내 옆에서 안아주는
당신 하나면 나는 살만해요
희미한 불빛 그 속에 당신과
함께 걷던 그 골목길
사랑을 맹세하는
그때 당신 모습은
어둔 골목도 밝게 비췄네요
어느덧 세월은 흐르고 또 흘러서
이젠 당신만 바라봐요
세상살이 내 뜻대로 안 돼도
내 옆에서 안아주는
당신 하나면 나는 살만해요
힘들어서 지쳐 쓰러진대도
내 옆에서 날 지키는
당신 내 당신 나만의 보디가드
당신 내 당신 나만의 보디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