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E YOUNGJU (최영주)

세월은흘러간다 내청춘싣고
무심한세월속에 떠나는 청춘
내눈가에 맺히는 눈물
어허야 어허야 미련미련 두지말아요
한번가면 돌아오지 못하는 청춘
아쉬워 한들 무엇하겠소
세월아 청춘아 즐기며가자
봄날같은 내 청춘아.
기차는 떠나간다 내사랑 싣고
무심한기적소리 무심한내님
내가슴이 아파 오네요
어허야 어허야 미련미련 두지말아요
한번가면 돌아오지 못하는 사랑
아쉬워 한들 무엇하겠소
청춘아 사랑아 즐기며가자
봄날같은 내 사랑아
봄날같은 내 청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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