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남화용
오늘도 해는지고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하늘엔 별이 빛나는데

내마음 별빛처럼 빛나던 지난날들

그때를 잊을 수 없어요

사랑이란 것이 우리 이야기였고

행복이란 그저 곁에 있는것

세상 모든것을 품어 버릴듯한

우리의 지나간날들

흘러가는 강물처럼 이젠 모두 가버렸네

아쉬움만 남기고 지나가버린 시절

*지나간 세월들이 아무리 그리워도

떠나간 그사람이 보고 싶어져도

이제는 잊어야지

어제 스쳐지나며 울던 그바람처럼

내가 사랑했던 나를 사랑했던 세상

하나뿐인 그댄 나의사랑

언제까지라도 함께 하리라며

굳게 믿었던 사랑

그런 사랑이었는데 그런 사랑이었는데

*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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