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그대는 날 두고 간다
또 내 맘은 움츠린다
찬 바람이 스치고
맘은 얼어붙었다
다시 햇살은 비추고
금새 녹아내렸다
Long For You 그대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나는 피어나요
이젠 알아요 알 수 없던 마음속
사랑을 품고 있었죠
또 그대는 날 두고 간다
또 내 맘은 움츠린다
떠난 자리에 남겨져
맘은 얼어붙었다
그대 눈 앞에 보이면
금새 녹아내렸다
Long For You 그대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나는 피어나요
이젠 알아요 알 수 없던 마음 속
사랑을 품고 있었죠
Long For You 그대의 따뜻한
품속에서 나는 맘껏 피어나요
이젠 알아요 처음부터 우린
사랑을 품고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