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비 내리는 쓸쓸한 날에
어디서 들려오는 섹소폰 소리
귀 익은 그 멜로디는
가신님의 18번 이였네
가슴아픈 사연 잊었던 추억이
오늘따라 생각이 나네
당신도 나처럼 생각나겠지
가슴아픈 옛 사랑이
안개비 내리는 외로운 밤에
그 누가 불어주는 섹소폰 소리
귀 익은 그 멜로디는
가신님의 18번 이였네
가슴시린 사랑 아련한 추억이
어제처럼 생각이 나네
당신도 나처럼 생각나겠지
가슴시린 옛 사랑이
가슴시린 사랑 아련한 추억이
어제처럼 생각이나네
당신도 나처럼 생각나겠지
가슴시린 옛 사랑이
가슴아픈 옛 추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