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해보려는 나 알수없는 너(이런 꽃 같은 엔딩 OST)

윤딴딴
내가 너를 좋아한진 좀 됐어
하루 종일 온통
니 얼굴이 떠나지 않아
늦은 밤에 니 생각에
못 자는 날이 많아졌어
진정이 안 돼
내가 너를 미워한 지도 좀 됐어
하루 종일 내가 연락하는 것마다
무심해 보여
솔직히 그리
부담 주지도 않은 것 같은데 넌 왜
내가 좋다 하면
너도 좋다 하고
내가 만나자면
만나자 하고
또 내가 보고 싶다면
너도 보고 싶다면서 왜 꼭
결정적일 때는
좋다 해도
시큰둥하고
내가 만나 재도
답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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