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처럼 곱던 당신이
이 못난 나를 만나
숫한 고생 참고 견디며
힘들게 살아온 당신
천사 같은 가슴에
멍이 들어도
한 마디 불평도 없이
우리 가정 행복하게
지켜 준 당신
너무너무 고맙고 미안해서
무어라 할 말이 없습니다
당신을 사랑한단 말 밖에
꽃보다 예쁜 당신이
어쩌다 나를 만나
뒤돌아서 울먹일 때면
내 마음도 너무 아팠소
천사 같은 당신은 괴로워도
한마디 원망도 없이
우리 가정 행복하게
지켜 준 당신
너무너무 고맙고 미안해서
무어라 할 말이 없습니다
당신을 사랑한단 말 밖에
당신을 사랑한단 말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