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바람 끝자락
매달려 흘러간 청춘
돈이건만 값어치 약한
동전 같았던 내 과거
그 누가 알까
자존심을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한
지난날 아픔 속에는
눈물방울 삼키며 오늘을 위하여
추억 밟고 나 여기 왔다
다시는 울지 않으리
바람 바람 끝자락
매달려 흘러간 청춘
돈이건만 값어치 약한
동전 같았던 내 설움
그 누가 알까
자존심을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한
지난날 아픔 속에는
눈물방울 삼키며 오늘을 위하여
모진 세월 나 여기 왔다
인생은 이제부터야
눈물방울 삼키며 오늘을 위하여
모진 세월 나 여기 왔다
인생은 지금부터야
인생은 지금부터야
내 인생은 지금부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