ㅃ(자유마을님 청곡)

케이맨
작은 창문속에 비친 너의 얼굴이
왜 그렇게 처량해 보이니
아직도 거기 그 자리에서 있는 거니
이젠 나를 떠나도 난 괜찮은데

정말 마음 접었어 너의 생각 안 해
더 이상은 너를 찾지 않아

니가 흘린 눈물 강물 되어 흘러가네요
내가 흘린 눈물 바다 되어 흘러가네요

지금 나를 보는 너의 눈빛도 싫어
나 잘 지내 힘들지 않은데
내 걱정 하지 말아줘 그게 더 힘들어
니가 갈 곳으로 가 제발 부탁해

정말 마음 접었어 너의 생각 안 해
더 이상은 너를 찾지 않아

니가 흘린 눈물 강물 되어 흘러가네요
내가 흘린 눈물 바다 되어 흘러가네요
니가 흘린 눈물 안개 되어 나를가두네
내가 흘린 눈물 구름 되어 너에게로가
니가 흘린 눈물 강물 되어
흘러가네요 (나를 가두네)
내가 흘린 눈물 바다 되어
흘러가네요 (나를 적시네)
니가 흘린 눈물 안개 되어
나를가두네 (니가 흐르네)
내가 흘린 눈물 구름 되어
너에게로가 (눈물이 되어)
라라라 라 라라 라 라 라 라
라라라 라 라라 라 라 라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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