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내겐 따뜻한 지붕도 다정한 불빛도 이젠 없어
기쁜 짙은 구름꿈 속으로 마법이 풀린듯 사라져갔어
사랑을 줘 가두지 않는 사랑을 줘 끝나지 않는
기쁨 슬픔 수많은 일들도 시간에 입김에 휩쓸려 갔어
내겐 남은 기억의 물도 없고 차디찬 즐거움 내일의 어젠
내곁에 와 외롭지 않게 내맘에 와 두렵지 않게
무거운 눈엔 따뜻한 잠을 싸늘한 손은 황금의 꽃에
사랑을 줘 가두지 않는 사랑을 줘 끝나지 않는
내곁에 와 외롭지 않게 내맘에 와 두렵지 않게
내겐 내겐 따뜻한 지붕도 다정한 불빛도 이젠 없어
기쁨 슬픔 수많은 일들도 시간에 입김에 휩쓸려 갔어
내겐 남은 기억의 물도 없고 차디찬 즐거움 내일의 어젠
내겐 남은 기억의 물도 없고 차디찬 즐거움 내일의 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