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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 해가 지..나가 버렸어
이제는 잊을 때도 됐는데
꽃은 또 피ㅡ고 새봄이 왔ㅡ어도
아직도 넌 내 안에 있어
잊을 수ㅡ 있다고 웃을 수ㅡ 있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지만~
시간이 갈수록ㅡ 슬픔은 커ㅡ지고
그리움도 점ㅡ점 커져~
그~리워 그리워~ 가ㅡ슴이 울어
아무리 달래도 가~슴이 울어
하지만 이ㅡ렇게 살~아갈 거야
잊혀지면 더 슬ㅡ플 테니까
~~~~~~~~~~ㅇ~~~~~~~~
2-19
잊을 수 ㅡ있다고 웃을 수 ㅡ있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슬픔은 커ㅡ지고
그리움도 점ㅡ점 커져~
그~리워 그리워 ~가ㅡ슴이 울어
아무리 달래도 가~슴이 울어~
하지만 이ㅡ렇게 살~아갈 거야
잊혀지면 더 슬플 테니까
잊혀ㅡ지면 더 슬플... 테니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