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잔 그 말에 움직일 수 없었어
잡을 수도 없었어 한참동안
장난치지 말라고 몇 번이나 말했지
내 곁에 없는 넌 상상도 못했는데
한 잔 술에 기대어
두 잔 술에 취해서
세 잔 술에 울어버렸네
자존심이 뭐라고 냉정히 대했던
이별 앞에 후회만 남아
떠나가는 널 보며 또 한 가지 배웠다
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는 걸
바보처럼 울고 또 운다
너의 뒷모습이 미워서
장난치지 말라고 몇 번이나 말했지
내 곁에 없는 넌 상상도 못했는데
한 잔 술에 기대어
두 잔 술에 취해서
세 잔 술에 울어버렸네
자존심이 뭐라고 냉정히 대했던
이별 앞에 후회만 남아
떠나가는 널 보며 또 한 가지 배웠다
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는 걸
바보처럼 울고 또 운다
너의 뒷모습이 미워서
이런 내 모습이 싫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