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눈을 감으면
함께 있는 이 모든 순간이
다 꿈만 같죠
천천히 다가갈게요
그대 마음 내게 기대 쉴 수 있게
계절이 지나 겨울이 와도
나 그대만은 지켜낼게요
상처뿐인 우리의 지난날들이
모두 잊혀질때까지
I still 나 언제나 그대만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햇살이 되어
I still 나 여전히 그대 맘에
변함없는 나무처럼 I still with you
계절이 지나 겨울이 와도
나 그대만은 지켜낼게요
상처뿐인 우리의 지난날들이
모두 잊혀질때까지
모두 지워질때까지
I still 나 언제나 그대만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햇살이 되어
I still 나 여전히 그대 맘에
변함없는 나무처럼 I still with you
매일 같던 하루도 이젠 달라 보여요
아팠던 날도 그대 함께라면
난 두렵지 않죠
I still 나 언제나 그대만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햇살이 되어
I still 나 여전히 그대 맘에
변함없는 나무처럼 I still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