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따라 서쪽 고향을 떠난 한 소녀
이세상의 나쁜것을 모르는 열아홉 순정
사랑 찾으러 헤매이며 노래를 부르네
아무도 알아주질 않아 매일밤 눈물흐르네
여린 소녀 상처난 마음 아무도믿을수없네
그리운 부모 형제 그무엇도 채울수없네
한이 많은 금발소녀의 서러운 이야기
그소녀 마음을 아무도 모르네
고생 많은 그 긴세월 끝에
어느날 그소녀가 사랑받네
마음이 편해지고 기쁨에도
그 마음 허전하네
추억 많은 고향집의 편안함이 그리워
허전함과 슬픔에 지쳐 아무것도 못하네
그소녀가 행복을 찾을수있을까
부모님 형제와 친구 언제 보려나
바보같이 아무나 믿고 상처만 남긴 마음
만리타향 외로움을 하루 하루 버티며
한이많은 금발소녀의
마음 아픈이야기
그소녀 마음을 아무도 모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