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처럼 난 너를 생각해
바보처럼 너 하날 잊지 못해
이제는 태워야할 사진속에
넌 아직 나의 천사만 같아
지금은 친구의 신부가 되버린 너
멀리서도 눈이부셔 눈을 뜰수가 없어
널 다시 볼 수 있을까
널 보내던 그날
온밤을 새며 난 거릴 헤매었지
차라리 멀리나 떠나지
널 다시 볼 수 없도록
미안해 하지마 돌아보지도 말아
이젠 너의 길을 가 니가 선택한 행복
믿을께 널 보낸만큼
널 보내던 그날
온밤을 새며 난 거릴 헤매었지
차라리 멀리나 떠나지
널 다시 볼 수 없도록
난 슬프지 않아
한때는 나의 전부인 너였지만
지금은 친구의 사랑인 널
멀리서 축복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