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전에

정윤희
1절
아쩌다가 마주치던
그 남자가 그 남자가
잠시 잠깐 스쳐갔던
그 남자가 그 남자가
사랑이란 끈으로 꽁꽁 묶어
운명이란 끈으로 꽁꽁 묶어
나를 찾아 여기왔네
어디에서 본듯한 사랑스런 남자야
큐피트의 화살을 한번만 날려주던
아껴왔던 내 사랑을 모두다 드릴께요
알고보니 당신은 당신은
내가 내가 사랑했던 그 남자
천년전의 내사랑 그 남자
천년전의 내사랑 그 남자
1.2절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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