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너를 그리며 써내려간 곡들
이제 모두 하루
아침에 태양을 잃은 저 별들 처럼
나뒹굴어 볼 품없이
돌아다녀 주인없이
누굴 위한 노래인가요
무엇을 위해 노래하나요
이젠 아무 의미가 없네요
내겐 아무도 남지 않았네요
내 목소리가 들리면
언제나 환하게 웃어주던 그대는
이제 없네요
동화같던 나의 가사들
이젠 슬픔에 울부짖는 길 잃은 아이같아
언제나 너를 그리며 써내려간 곡들
이제 모두 하루
아침에 태양을 잃은 저 별들 처럼
나뒹굴어 볼 품없이
돌아다녀 주인없이
누굴 위한 노래인가요
무엇을 위해 노래하나요
이젠 아무 의미가 없네요
내겐 아무도 남지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