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는 이제
한동준
언젠가 그대 내게 물었지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지
그댈 힘들게 했던 나의 모습들 눈 앞을 가리네
*이제는 우리 서로의 길을 예전처럼 걸어가야 하겠지
그대 가는 그 길에 나의 모습들 아직 남아 있을까
이렇게 내가 가는 이 길에도 그대의 모습이 너무 많겠죠
잃어버린 나의 모습을 찾는다는 건 그냥 이유였을 뿐
그대의 모습 떠오를 때마다 그 곳을 혼자 서성이겠죠
꿈속인 듯 보낸 우리의 지난 날들 소중히 서로에게 남아 있겠죠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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