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풀잎에 맺혀 있는
빛나는 이슬방울처럼
초롱초롱 눈망울
호수처럼 깊고 깊은
너의 눈 속에 빠지고 싶어
은쟁반에 굴러가는 옥구슬처럼
맑고 고운 너의 목소리
반해버렸네 앵두같은 너의 입술에
입맞춤 하고 싶어
그런 나에겐 니가 전부야
그런 나에겐 니가 전부야
이른 아침 풀잎에 맺혀 있는
빛나는 이슬방울처럼
초롱초롱 눈망울
호수처럼 깊고 깊은
너의 눈 속에 빠지고 싶어
은쟁반에 굴러가는 옥구슬처럼
맑고 고운 너의 목소리
반해버렸네 앵두같은 너의 입술에
입맞춤 하고 싶어
그런 나에겐 니가 전부야
그런 나에겐 니가 전부야
그런 나에겐 니가 전부야
그런 나에겐 니가 전부야
전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