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 : LOVE LOVE LOVE
그건 내게 있어서 귀찮고
너무 흔한 일이지
아주 쉽게 다가와
아주 쉽게 사라지는 별일 아니지
나들 : 아니야 너는 아직 모를걸
사랑은 가슴 벅찬 설레ㅔ임
그것에 숨이 막혀
정신을 잃은적 있었니
정말 뜨거워
원형 :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얘기하지요
그것이 유치하고
또흔한 얘기지만
우리가 노래하는건
아직도 끝나지 않은
영원한 문제라서
병훈 : LOVE LOVE LOVE
그건 내게 있어서
고마운 부모님과 같은 것
그래서 태어났고
그래서 또 자랐고
항상 사랑안에서
현민 : 그건 내게 있어
항상 날 커가게 하며
나에게 용기를 주는
불타는 욕망같죠
날 잠들게하고
아침마다 날 깨우고
언제나 곁에 있는 듯
나를 움직이죠
원형 : 그래도 내가아는 한 가지는
언젠가 나도 부모님같이
조건없는 사랑을
아이에게 주겠죠 음~
그럼 끝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