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는 그 말 전할순 없어 망설였지만
이미 변한 마음 담배연기속에서 괴로움만 더해가는데
꾹 다문 입술로 가슴속의 묻어둔 이별얘길 하지만
이젠 내 맘속에 아련히 멀어지는 그대를 난 느낄 뿐이야
며칠밤 멍하니 잠못 들다 힘겹게 건낸 한마디 헤어지잔 말
돌아선 그대 뒷 모습 보면서 고인 눈물 난 알지만 할수 없어 이제는 안녕
서로를 위한 헤어짐이란 말 전할 수 없어
이젠 그대 사랑 느낄 수 없는 내맘 전해주고 떠나가야해
며칠밤 멍하니 잠못 들다 힘겹게 건낸 한마디 헤어지잔 말
돌아선 그대 뒷 모습 보면서 고인 눈물 난 알지만 할수 없어 이제는 안녕
며칠밤 멍하니 잠못 들다 힘겹게 건낸 한마디 헤어지잔 말
돌아선 그대 뒷 모습 보면서 고인 눈물 난 알지만 할수 없어 이제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