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난 그 누구도 맘에 들수가 없어
너의 기억을 다 지워도 나무랄 사람 하나 없는데 왜지
여전히 그 자리에 혼자 맴돌고 있어 너의 기억을 조금도 지울수 없어
그저 하늘을 보며 멍하니 눈물 흘리죠
때로는 그대가 나와 같기를 때로는 속은 기억을 다 지웠기를
하지만 아직도 그대로일테죠 그대 기억을 지우지 못한 나는
웃으며 널 보내고 나는 돌아섰는데
너도 나만큼 아파하길 바라는 나는 이기적인 사람이지
이제 난 내안에서 너를 보내야겠어
가슴 가득히 남겨진 너의 기억을 아직 내맘속에서 날 보며 웃고 있는데
때로는 그대가 나와 같기를 때로는 속은 기억을 다 지웠기를
하지만 아직도 그대로일테죠 그대 기억을 지우지 못한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