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시 다가온 그대
보기만 하여도 콩당콩당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내 사랑에 종점 찍겠네
진실한 사랑의 눈물이라면
기쁘게 눈물 흘려 볼께요
안아주세요 속삭여줘요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오랜 세월이 흐른다 해도
변치 않을 이 내 사랑아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내 사랑을 어쩌면 좋아
그대는 사랑의 바보
순수한 눈빛에 퐁당퐁당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내 사랑에 종점 찍겠네
힘들고 지친 그대 마음을
언제나 내가 감싸줄께요
안아주세요 속삭여줘요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오랜 세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