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엉 크리스마스 (Christmas Tears)
박준형 & 혁오 (HYUKOH)
하얀눈을 두 눈위에 얹고
마음 놓고 울어버리면
뭐가 눈물인지 알 수 없겠지
살다보니 무지개는 없나?
신기루에 혼이 팔려서
목적지 없이 뛰어만 가네
어제같은 오늘을 또 살고
우리들은 착각만 하네
우리가 사는 나쁜세상은
엉 엉 엉 엉 엉 엉
엉 엉 엉 엉 엉 엉
엉 엉 엉 엉 엉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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