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잔에 잠긴 그리움***&

김선화
등록자 : 짝지님
이렇게 헤어질수 없어요
남겨진 말 한마디 다  못하고
바람처럼 스쳐가는 사랑이라면
만나지 말것을
아직도 믿을수가 없어요
그대가 내곁을 떠났다는걸
우리 사랑 영원하길 바랬었는데
이렇게 헤어지나요
아 떠나버린 사람아
나홀로 어떡하라고
아 사랑 했던 사람아
잊을수 없는 사람아
가끔은 그리움에 눈물을
내 가슴 적시도록 울어봤지만
가끔은 빈술잔을 비워보면서
내 마음도 비워봅니다

아 떠나버린 사람아
나홀로 어떡하라고
아 사랑 했던 사람아
잊을수 없는 사람아
가끔은 그리움에 눈물을
내 가슴 적시도록 울어봤지만
가끔은 빈술잔을 비워보면서
내 마음도 비워봅니다
당신이 행복하길 기도 하면서
내 마음도 비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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