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듣고는 있니
너만을 위해
불러왔던 나의 그 노래들을
어떨까 너의 기분은
정말 미안해
어쩌면 나처럼 울고 있겠지
삶이 끝날 때까지
널 만날 순 없지만
내버려진 약속
간직하고 싶어
난 이대로 계속 서 있을게
긴 긴 한숨 속에
조금은 힘들지만
꿈속에선 볼 수 있잖아
넌 모른 척 그대로 살아가
너의 눈물까지
내가 다 흘려줄 게
이런 나의 맘 헤아려만 줘
내가 숨 쉴 때까지
널 잊을 순 없지만
너만이라도 행복하게 살아줘
난 이대로 계속 서 있을게
긴 긴 한숨 속에
조금은 힘들지만
꿈속에선 볼 수 있잖아
넌 모른 척 그대로 살아가
너의 눈물까지
내가 다 흘려줄 게
이런 나의 맘 헤아려만 줘
난 이대로 계속 서 있을게
긴 긴 한숨 속에
조금은 힘들지만
꿈속에선 볼 수 있잖아
넌 모른 척 그대로 살아가
너의 눈물까지
내가 다 흘려 줄게
이런 나의 맘 헤아려만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