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숲 밤하늘(mr-미니)

박강수
등록아이디 : 까칠한미니(alsl0058)
반짝이는 별들의 숲 밤하늘
나는 어둠을 친구삼아

잔물결 바람에 흔들리듯이
춤을 추고 있다네

사랑이라 말하는 그 마음을
나의 하루는 벗을 삼아

무심한 바람에 일렁이듯이
숨을 쉬고 있다네

날마다 새로운 하늘에는
두둥실 하얀 구름

햇살에 반짝이며
눈부시게 아름답던 날

날아가는 새들은 줄을지어
지는 노을을 따라가며

하나둘 사라진 텅 빈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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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 말하는 그 마음을
나의 하루는 벗을 삼아

무심한 바람에 일렁이듯이
숨을 쉬고 있다네

날마다 새로운 하늘에는
두둥실 하얀 구름

햇살에 반짝이며
눈부시게 아름답던 날

날아가는 새들은 줄을지어
지는 노을을 따라가며

하나둘 사라진 텅 빈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네

조금씩 어둠이 내려오면
저 멀리 숲속에는

새들이 날아가서
속삭이다 잠이 들던 날

반짝이는 별들의 숲 밤하늘
나는 어둠을 친구삼아

잔물결 바람에 흔들리듯이
춤을 추고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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