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재 -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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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갔을까 부드러운 머리결
따스했던 작은 손 그 따뜻한 것들
어디로 갔을까 빛바랜 쉐터워
가냘프게 보이던 내 작은 어깨는~~~
* 어제 내내불던 도시속의 바람은
나의 머리칼을 스쳐지나고
그땐 안녕이라는 너의 쓸쓸한 말이
이별인줄을 몰랐었네~~`
못견디게 그리워 눈물로 지새던
까만 밤들을 모두 태워버리고
나 끝내 못잊어 설워 눈에 밟히던
사랑하는 것들은 어디~~ 갔을까아아~~~
02;14
* 어제 내내불던 도시속의 바람은
나의 머리칼을 스쳐지나고
그땐 안녕이라는 너의 쓸쓸한 말이
이별인줄을 몰랐었네
못견디게 그리워 눈물로 지새던
까만 밤들을 모두 태워버리고
나 끝내 못잊어 설워 눈에 밟히던
사랑하는 것들은 어디~~ 갔을까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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