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내맘속엔
남모를 씨앗이 심어져
조금씩 자라나고 있어
무성한 외로움
혼자선 감당 할 수 없던
누구도 도와 줄 수 없던
눈물로 얼룩진 나날들
그리운 그이름
Hoo- Hoo- Hoo-
Hoo- Hoo- Hoo-
그대가 내 맘에 들어와
어두운 그늘을지우고
당신의 빛나는 미소가
나를 채우네
Hoo- Hoo- Hoo-
Hoo- Hoo- Hoo-
그리고난 너의곁에 항상
따듯한 벽난로에
모닥불을 피우고 그리고 넌
내 곁에 언제나
어둠을 밝혀주는
불꽃으로 남으리
Hoo- Hoo- Hoo-
Hoo- Hoo- Hoo-
* (그대가 내 맘에 들어와
어두운 그늘을지우고
당신의 빛나는 미소가
나를 채우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