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의 사랑

고영준
단 하루를 살더라도 당신이 전부였는데

어느 순간 내곁에서 떨어질줄 몰랐어요

*웃음짓던 그 얼굴 영원인줄 알아쓴ㄴ데

이제는 빈가슴 서러움에 눈물만 흘리나요

하지만 미련없이 잊어야 한다

사랑도 그리움도 강물처럼 흘러가니까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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