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는데 해줄게 없던 못난 날
이런 내가 싫어져
맘과는 달리 험한 세상속에서
너 하나 지키지 못했어
소중했던 너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마지막 배려라고 생각해줘
너를 사랑하지만 마음이 아프지만
보낼 수밖에 없는 지금 내 맘을 이해해줘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눈물을 참고 걷는 이런 날 용서해줘 제발
따뜻했던 손 놓을 수밖에 없던
내 맘을 이해할 수 있니
가슴속에 묻고서 이제 살아야하는
가혹한 운명속에 서 있잖아
너를 사랑하지만 마음이 아프지만
보낼 수밖에 없는 지금 내 맘을 이해해줘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눈물을 참고 걷는 이런 날 용서해줘
하루만큼 더 멀어지는게
너무 가슴이 아프게 느껴져
너를 사랑하지만 마음이 아프지만
보낼 수밖에 없는 지금 내 맘을 이해해줘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눈물을 참고 걷는 이런 날 용서해줘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