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을 했지 (with 이유순)

마른수건
짝사랑을 했지 또 난
이제는 마치러 가
우는 너를 바라보기가
웃는 너같이 웃진 못해서
먼 하늘만 바라보았네
참사랑을 했지 또 난
이제는 마치러 가
이젠 너를 바라보기가
웃는 너 같이 걷진 못해서
빈 음악인 노랠 틀었네
매일 널 보며 걸은 기대는
오늘 눈 맞추진 않을까
매일 바래보며 주위를 걷던 일상에
미안함이 더해졌을 때
짝사랑을 했지 또 난
이제는 마치러 가
짝사랑을 했지 또 난
이제는 마치러 가
우는 너를 바라보기가
웃는 너 같이 웃진 못해서
먼 하늘만 바라보았네
참사랑을 했지 또 난
이제는 마치러 가
이젠 너를 바라보기가
웃는 너같이 걷진 못해서
빈 음악인 노랠 틀었네
내일 널 보며 지을 미소는
소심한 인사는 아닐까
매일 고갤 들면 주위에 있던 일상에
미안함이 더해졌을 때
짝사랑을 했지 또 난
이제는 마치러 가
우는 너를 바라보기가
웃는 너 같이 웃진 못해서
먼 하늘만 바라보았네
참사랑을 했지 또 난
이제는 마치러 가
이젠 너를 바라보기가
웃는 너 같이 걷진 못해서
빈 음악인 노랠 틀었네
웃는 너 같이 걷진 못해서
빈 음악인 노래를 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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