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맞은 것처럼 & 어제보다 오늘더

백지영 & 김종국
등록자 : 안현빈
총 맞은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허탈하게 웃으며 하나만 묻자 했어
우리 왜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구멍 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 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 것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내 가슴 다 망가져 구멍 난 가슴이
일어서는 널 따라 무작정 쫓아갔어
도망치듯 걷는 너의 뒤에서 너의 뒤에서
소리쳤어 구멍 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내 가슴 다 망가져 총 맞은것처럼
정말 가슴이 너무 아파 이렇게 아픈데
이렇게 아픈데 살수가 있다는게 이상해
어떻게 너를 잊어(내가) 그런건 나는 몰라(몰라)
가슴이 뻥 뚫려 채울수 없어서 죽을 만큼 아프기만 해
총 맞은것처럼

(I do) 영원히 단 한사람만 바라볼수 있나요
(I do) 나 자신보다 아낄수 있나요
(I do) 그 누가 내게 물어도 나의 사랑 그대죠

약속하지 않을거예요 행여 잠시라도 흔들릴거라면
시작하지 않아요 심장보다 먼저 멈출 사랑이면
어제보다 오늘 더 많이 사랑합니다
아프도록 소중한 사람 처음입니다
그댈 만나려고 이렇게 행복하려고 많이도 아팠나 봅니다

두 번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아요 그댈 만나기 위한
헤어짐 아니라면 언제까지나 WOO 벅차오는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서 내 눈앞의 그대가 꿈인 것만 같아서
달려가 숨쉬는 그대를 품에 안아야 마음을 놓는 바봅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많이 사랑합니다
아프도록 소중한 사람 처음입니다
그댈 만나려고 이렇게 행복하려고 많이도 아팠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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