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구름인가요
흐르는 강물인가요
팔공산 산기슭에
하루해가 저문다
인생이 고달프다
사는게 힘이들때
동화사 대웅전앞
기도하는 이마음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인생
뭐가그리 미련이 남아서
눈물을 흘리는가
모든시련 팔공산에 묻고
후회없이 살아가야지
인생이 고달프다
사는게 힘이들때
동화사 대웅전앞
기도하는 이마음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인생
뭐가그리 미련이 남아서
눈물을 흘리는가
모든시련 팔공산에 묻고
후회없이 살아가야지
후회없이 살아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