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가자

로지
등록자 : 민영(가슴으로 듣는 라이브 음악)
저 푸른 하늘 아래 너와 내가 서 있고
부드런 백사장을 너와 함께
단둘이, 단둘이 걷고 싶어
오직 너만 바라보면서
꽃잎이 휘날리던 그 순간
마치 영화 속 주인공처럼 넌
그렇게 꿀 떨어지는 미소 짓고
살며시 안아 주네요
푸른 바다, 뜨거운 태양
낭만의 그곳으로 떠나요
모두 다 버리고 더 자유롭게
둘만의 여행을 떠나가요
바다에 뛰어들고 싶어
우리의 추억이 아름답게
내 눈앞에 파도가 더 달콤하게 느껴져요
둘만의 시간, 둘만의 공간
너와 함께라면
모두 다 아낌없이 나의 사랑을
너에게만 줄게
밤하늘 유난히도 빛났던
저 별들에게 이름을 새기고
우리만 좋아했었던 달콤했던
그 행복을 기억할게
푸른 바다, 뜨거운 태양
낭만의 그곳으로 떠나요
모두 다 버리고 더 자유롭게
둘만의 여행을 떠나가요
바다에 뛰어들고 싶어
우리의 추억이 아름답게
내 눈앞에 파도가 더 달콤하게 느껴져요
꽃바람 불어오는 곳
우리의 달콤했던 그 시간도
언젠간 사라져 슬퍼 눈물이 나도
너와 함께할 수 있다면
더 아름다워
내 눈앞에 파도가 더 달콤하게 느껴져요
둘만의 시간, 둘만의 공간
너와 함께라면
모두 다 아낌없이 나의 사랑을
너에게만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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