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사랑

(해수님청곡)변진섭
비가 오는 날에는 우산하나로
걷고 싶은 사람
맘이 슬픈날에는 아무말없이
손 잡아주는 사람

가끔은 꿈처럼 그리운 사람
오랜 친구처럼
내가 쉴 수 있는 사람

사랑한 말이 날이 갈수록
가슴에 남아서 훗날 돌아볼 때
그래 그대를 만나
나는 행복하다 말할 수 있어

어제도 꿈에서 보았던 사람
아침에 눈뜨면 고인눈물 같은 사람

사랑한다 말이 날이 갈수록
가슴에 남아서 훗날 돌아볼 때
그래 그대를 만나
나는 행복하다 말할 수 있어

작은 선물이라도 마음을 보는
순수한이 사람
혹시 이별이 와도 행복을 비는
후회없는 사람

사랑한다 말이 날이 갈수록
가슴에 남아서 훗날 돌아볼 때
그래 그대를 만나
나는 행복하다 말할 수 있어

비가 오는 날에는
우산하나로 걷고싶은 사람
맘이 슬픈날에는
아무말없이 손잡아주는 사람
비가 오는 날에는
우산하나로 걷고싶은 사람
맘이 슬픈날에는
아무말없이 손잡아주는 사람
비가 오는 날에는
우산하나로 걷고싶은 사람
맘이 슬픈날에는 아무말없이
손잡아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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