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인지 미움인지
알수없는 이내마음
그리움이 깊어진 만큼
미움도 커져만 가네요
동백꽃이 한잎 두잎 피어날 때면
꽃길따라 오신다더니
아아아 무정한 내님은
오는 길 잊으셨나
혹시 날 잊으셨나
동백꽃만 떨어지네
내님은 언제올까요
사랑인지 미움인지
알수없는 이내마음
그리움이 깊어진 만큼
미움도 커져만 가네요
동백꽃이 한잎 두잎 피어날 때면
꽃길따라 오신다더니
아아아 무정한 내님은
오는 길 잊으셨나
혹시 날 잊으셨나
동백꽃만 떨어지네
내님은 언제올까요
오는 길 잊으셨나
혹시 날 잊으셨나
동백꽃만 떨어지네
내님은 언제올까요
내님은 언제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