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박정운
일주일 전부터 약속한 날이였지
그날부터 매일 난 오늘을 기다렸어
그대가 좋아하는 햇살 비췄으면
기다리고 또 기다린 오늘이 왔지
십분전부터 계속 시계만 쳐다보네
그대가 좋아하는 장미 들고 있지
온종일 그대 손잡고 여기저기 걸었지
하루만 더 한번 하루만 더 내곁에 있었으면
그대 잡고만 싶지만 그런 내맘을 아는지
대체 오늘 하루는 왜 이리 짧은지

기다리고 또 기다린 오늘이 왔지
저기 저 멀리에서 그대모습 보이네
그대의 미소 만으로 난 행복하지
온종일 그대 손잡고 여기저기 걸었지
하루만 더 한번 하루만 더 내곁에 있었으면
그대 잡고만 싶지만 그런 내맘을 아는지
대체 오늘 하루는 왜 이리 짧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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