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왜 그렇게 서있니 너에게 다가갈 수 없어 괴로움에 나를 잃었던 나의 모습 너는 보았니 바람은 나에게 말했지 넌 어둠이었다고 나에게 슬픔 실고온 그런 어둔 밤이었다고 오늘은 너와 나의 사랑의 미련들을 태워버렸어 내일은 나를 찾는 낮설은 사랑을 위해 떠나야 하는거야
*너는 나를 가렸던 어둠 너는 잡을 수 없던 바람 깨닿지 못했던 사랑의 아쉬운 눈물이 흐르네 오 나 널 느끼고 싶어 말해줘 듣고 싶은 그말 남겨진 이밤은 우리의 사랑의 꽃피워야하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