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고 또 비가오면
봉구.
이제 그렇게 슬픈 노래 부르지 않겠다고
그대에게 다짐했지만
내 마음 저 깊숙한 곳에서 흘러내리는
그 노래는 잊을 수 없어서
당신이 떠난 밤
그 빛은 사라져
거리에선 비가 내렸죠
별들도 없던 밤
나 혼자 헤매던 그 거리에서 비를 맞았죠
비가 오고
또 비가 내리면
돌아오지 않는 시간 속
그리운 모습들
또 비가 오고
그 비가 내리면
사라지지 않는 내 기억 속
당신의 웃음소리
다 비가 되어 내리고 있네
다 비가 되어 내리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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