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부르스

박일남
거리에 빗방울이 떨어지면
그대가 그리워지고 내 마음은 흐느끼네
비의 부르스

*그대는 나를 두고 가야했던 사람인가
지금도 남아있는 잊지못할 눈동자
하고픈 이야기를 가슴에 묻어둔 채 세월은 흐르는데
아~ 끝없이 빗방울만 떨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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