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라부르리까
어사화라부르리까
님 향한 그리움을 참지못하고
줄기를손을삼아 줄기를손을삼아
담을 넘는 꽃이여
전생에 그 무슨 사연이있어
무더운 여름날에
곱게도 피어나서
시들기전에 시들기전에
그렇게 피고 지는가
능소화라부르리까
어사화라부르리까
말못할 그리움을 견디지못해
줄기를손을삼아 줄기를손을삼아
담을 넘는 꽃이여
전생에 그 무슨 사연이있어
무더운 여름날에
곱게도 피어나서
시들기전에 시들기전에
그렇게 지고 마는가
시들기전에 시들기전에
그렇게 피고 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