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널목에서 잠시 쉬어가는 신호등같이
세월도 잠시 쉬어 가거라
세월이 유수같이 흘러 흘러가니
우리 인생 숨이 차는구나
뒤돌아보지 않고 살다 보니
내 나이 가는 줄 몰랐구나
가지 마라 가지를 마라 우리 청춘아
무정한 세월아
건널목에서 잠시 쉬어가는 신호등같이
세월도 잠시 쉬어 가거라
세월이 유수같이 흘러 흘러가니
우리 인생 숨이 차는구나
뒤돌아보지 않고 살다 보니
내 나이 가는 줄 몰랐구나
가지 마라 가지를 마라 우리 청춘아
무정한 세월아 무정한 세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