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난 여자!*!

진향란
등록자 : dkalto1234
맨처음 이름도 사랑도
나에겐 없었어요
그냥 길가에 내버려진
부서진 장난감이였어요
한줄기 바람으로 태여나
거리에서 헤메이다
그대품에 안긴 날부터 나는
여자가 되였습니다
이제는 창밖에 지는 낙엽이
슬프지 않습니다
먹구름 자욱한 천둥소리도
두렵지않습니다
당신의 넓은 가슴 속에서
포근한 사랑속에서
꿈처럼 행복한 내모습이
마냥 눈물겨워요

이제는 창밖에 지는 낙엽이
슬프지 않습니다
먹구름 자욱한 천둥소리도
두렵지않습니다
당신의 넓은 가슴 속에서
포근한 사랑속에서
꿈처럼 행복한 내모습이
마냥 눈물겨워요
꿈처럼 행복한 내모습이
마냥 눈물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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