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별이라는 말은 하지말아요
그냥 아무말없이 조용히
내곁을 떠나가세요
우리 지난날들은
너무 사랑했는데
이제 슬픔만주고
우리는 끝내 헤어지나요
비바람은 불어와 가슴 때리고
두뺨위에 흐르는 뜨거운눈물
그사람 미워도
그사람 미워도
아픈가슴 혼자달래리
아~ 꿈처럼 허무한 사랑이여
우리 지난날들은
너무 사랑했는데
이제 슬픔만 주고
우리는 끝내 헤어지나요
2.
비바람은 불어와 가슴 때리고
두뺨위에 흐르는 뜨거운눈물
그사람 미워도
그사람 미워도
아픈가슴 혼자달래리
아~ 꿈처럼 허무한 사랑이여
우리 지난날들은
너무 사랑했는데
이제 슬픔만 주고
우리는 끝내 헤어지나요
~~~~~~~~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