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맘

로즈아나(Rosanna)
모르니까 알고 싶어지는 맘
좋으니까 가끔은 더 불안한 맘
일렁이는 바다가 넘 보고파
떠난 길에 네가 더 보고픈 맘
또 하루가 스쳐 지나가
그동안 내 맘은 내 것이 아냐
널 생각해 그럼 행복해져
그러다 한순간 아픈 그런 맘
아 아
먼 어느 날 기억해 줄까
한동안 널 보던 나라는 아이
널 생각해 그게 사랑이야
그러다 갑자기 아린 그런 맘
나도 몰래 알고 싶어지는 맘
하룻밤 새 이만큼 커져버린 맘
반짝이는 밤 하늘이 보고파
나선 길에 네가 더 보고픈 맘
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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