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미소

김동현, 장성규
철이 없던 나의 시절에
내 쉴 곳이 돼 준 사람

당신의 청춘을 다 바쳐
어린 내게 행복한 꿈을 주었죠..

엄마 나를 잊어도 돼요
나의 이름까지도
그저 나의 곁에 있어만 줘요

우리 시간의 문을 넘어
못다한 얘기를 할래요
당신의 미소처럼 행복할거에요

지금 내리는 소나기도
언젠가는 멈출 테죠

그 동안 참 고생 많았죠
이제는 내가 그댈 지켜줄게요

엄마 나를 잊어도 돼요
나의 이름까지도
그저 나의 곁에 있어만 줘요

우리 시간의 문을 넘어
못다한 얘기를 할래요
당신의 미소처럼 행복할거에요

나는 그래도 정말 행복합니다
당신이 곁에 있다는 것 만으로...

나의 영원한 사랑 오...
그대라는 거 알죠

나의 유일한 세상
그대여 영원토록 내 곁에
그대여 영영토록 내 곁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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